(2025) 병리1(A) - 2. Vascular Disorders and Thrombosis

[3] Vascular Disorders and Thrombosis

1. Circulatory System

🟢Introduction

혈관은 기본적으로 우리 몸에 영양분과 혈류를 공급하고 노페물과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과정을 수행한다.
→ 항상성 유지에 매우 중요!
이 과정에 에너지가 필요하고, 그러기 위해 산소가 필요하므로 여러 과정이 밀접하게 연관된다.
혈관 질환뿐 아니라, 대부분의 질환들의 마지막 단계가 “혈액 공급의 차단”이다. 그러면 장기가 본래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면서 사망에 이르는 것!

• 혈관의 가장 안쪽은 혈관내피세포(endothelial cell)가 둘러싸고 있다.
• (Vascular integrity) 혈관내피세포가 얼마나 잘 붙어있는지, 혹은 떨어지는지 = 혈관의 연속성 ⇒ 혈관투과성!
• (Blood flow) 심장에서 시작된 혈류가 혈관을 타고 돌아다닐 때. 신경과 환경의 영향을 많음.
• (Fluid distribution) 혈류 혹은 액체 성분이 혈관내(circulating system)에 있을 것인지, 기질로 내보낼 것인지 조절
• 이런 것들이 잘 조절되지 않으면 edema(부종), hemorrhage(출혈), thrombosis(혈전), infarction(경색), shock(쇼크).
  • 특히 허혈성 쇼크는 혈류의 흐름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 혈류 시스템은 최종적으로 내가 죽고 사느냐를 결정하는 가장 말초적 요인 - morbidity와 mortaility를 결정한다!

• Central Pump : 심장
• Dual Circulation : 전신 순환과 폐순환 (좌심실에서 나온 혈액이 전신 순환을 거쳐 우심으로 돌아가면, 다시 우심실에서 나온 혈액이 폐순환을 거치면서 산소와 영양소 교환)
  • Right side → Pulmonary circulation
  • Left side → Systemic circulation
• 심장에서 나오는 큰 동맥은 대동맥(aorta) → 동맥(artery) 분지들 → 장기로 가면 소동맥(arteriole) → 계속 분지해서 모세혈관(capillary). 모세혈관까지 가면 아주 천천히 흐르면서 필요한 곳에 공급하게 된다. 이 전반적인 혈류의 흐름을 이해해두면 좋다.
• 혈액은 내보낸 만큼 그대로 돌아오는 것이 정상이다. 보낸 것보다 적게 돌아오거나, 많이 돌아오는 것이 심부전.
• Cardiac Output (심박출량) : 심장에서 분당 얼마나 혈액을 내보내느냐. Volume (얼마나 내보내는지) & Heart Rate (얼마나 빨리 뛰는지) 에 의해 결정된다.
  • Rate : 심근, 혹은 신경으로 조절
  • Volume : 혈관 수축 등
  • Cardiac Output = Heart Rate × Stroke Volume

🟢 Components of Circulatory System

순환계를 조절하는 기본 기전은 2가지로 설명할 수 있다.

• Macrocirculation : 비교적 큰 혈관 (artery, vein, lymphatic vessel)
• Microcirculation : arterioles - capillaries - venules (소동맥 - 모세혈관 - 소정맥)

우리의 초점은 microcirculation에 있다!

동맥과 정맥의 구조적 차이를 알아야 한다: 동맥성 혈관은 Elastic fiber가 많고, 정맥성 혈관에는 적은 편.

• 동맥성 혈관에는 혈관의 가장 안쪽 층에도, 중간 층에도 존재함.
• 정맥성 혈관에선 중간층에 조금 빼곤 거의 없음.

Elastic fiber & smooth muscle(평활근)이 혈관을 수축하고 늘림.

• 수축시키는 건 Smooth muscle. 혈관을 좁히고, 혈류를 빠르게 하는 능동적 역할. (벨트)
• 혈액이 균등하게 흐르도록 하는 건 Elastic fiber. 심장 박동에 맞춰 혈관을 늘렸다 줄이며 수동적으로 탄성을 조절하는 역할. (고무줄 바지)
• Elastic fiber가 많은 동맥성 혈관은 늘어났다 수축하는 힘이 세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혈압이 높다.
• Elastic fiber가 적은 정맥성 혈관은 탄성을 잘 조절하지는 못하지만, 많이 가지고 있을 수 있다. 그러나 혈액이 빠르고 강하게 돌아오지 못한다.
• 혈관은 기본적으로 혈액이 응고되지 않도록 역할 → antithrombotic function을 가진다. (문제가 생기면 prothrombotic)

🟢 Arteries & Arterioles

동맥성 혈관은 smooth muscle & elastic fiber에 의해 조절.

• Arteries : 혈액이 쭉쭉 빠르게 흐르는 넓은 길. 혈관벽도 두꺼움. ⇒ Smooth muscle & Elastic fiber 가 조절.
• Arterioles : 혈압을 급격히 떨어뜨리는 좁은 길. ⇒ 주로 smooth muscle이 조절.

Arterioles - 혈압 조절

• 혈관내피세포는 특히 허약한 세포여서, 혈압이 높아지거나 와류(turbulence)가 생기면 혈관내피세포가 바로 손상되고 혈관에 염증이 생긴다.
• 혈관 직경이 좁아질 때 혈류 흐름을 낮추고 혈압을 떨어뜨리는 것이 중요하다!
• 특히 Capillary는 정말 얇고 가는 혈관이어서, 반드시 혈관을 쭉 낮추고 들어가야 하는데 그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arterioles(소동맥) ← 주로 평활근에 의해 조절된다.

Arterioles
⇒ They are major resistance vessels in the circulatory system.
Blood pressure can fall by nearly half after passing through them.
Their narrow lumens are controlled by smooth muscle.

Artery (동맥)	Arterioles (소동맥)
- 혈관내피세포 한 줄로 lining - Elastic fiber가 풍부하다. (안쪽과 중간중간) - 바깥쪽으로는 혈관 평활근이 있다.	- 훨씬 구조가 단순하고, elastic fiber도 적다. - 평활근이 존재해서 내강을 늘렸다 좁혔다 한다. (by 신경 or 신장의 renin-angiotensin system)

🟢 Capilaries

모세혈관: “주고받는” 모든 일이 여기서 일어난다.
거의 모든 장기가 모세혈관을 통해 영양분을 받고 노페물을 내보난다.

• 혈류의 흐름이 가장 느리고, 취약하다. (잘 터진다)
• 주변 자극에 취약하여 쉽게 피로해지는 경향이 있다.
• 그래서 혈압 조절이 굉장히 중요하다.

모세혈관은 세 가지 종류가 있다! A에서 C로 갈수록 더 큰 분자를 주고받을 수 있다.

• 혈관내피세포 사이에 아주 작은 틈이 존재한다 ⇒ Type junction이라고 한다.
• Capillary 구조의 차이는 이 type junction의 폭 ⇒ 주고받는 분자의 크기가 어떤지에 따라 결정되는 것.
• Basement membrane은 닫힌 선으로 표현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collagen type Ⅳ로 얽힌 그물망 같은 구조 + 사이에 glycoprotein ⇒ 안팎으로 이동할 때 막히지 않는다)

Continuous Endothelium	Fenestrated Endothelium	Discontinuous Endothelium
Gas exchange에 유리 : 소포체에 담겨서 안팎으로 이동하게 된다. Type junction이 매우 tight해서 왔다갔다 하기 어렵다.	Tight junction이 꽤 형성되어 있다.	불연속적으로 틈이 형성되어 있어서, size가 큰 분자들도 왔다갔다 할 수 있다. (간세포의 sinusoid가 띄엄띄엄 존재하듯)
Brain(BBB), Muscle, Lung, Bone	Renal glomeruli, Intestinal villi, Endocrine gland, Choroid plexuses, Ciliary processes of the eye	Liver sinusoids, Spleen sinusoids, Bone marrow, Lymph nodes

🟢 Veins

• Elastic fiber가 적어 늘어나기가 좋음 - 혈액을 가지고 있을 수 있는 능력이 뛰어나다. (전체 혈액량의 65%를 보관)
• 대신 flow를 능동적으로 조절하는 기능은 떨어진다. Valve, 수축근, 호흡 등의 도움으로 보완한다.

🟢 Lymphatics

• Vein에 parallel하게 주행한다.
• “혈관”은 온 몸으로 다 연결되어 있다. 반면 “림프관”은 끝이 막혀있다. ⇒ 간질의 과도한 fluid를 vein으로 전달해주는 역할.
  • Edema가 심할 때, 기질의 과도한 fluid를 배출하기 위해서 먼저 혈관 시스템으로 들여와야 한다. (물론 이뇨제를 써서 배출시키지만 이뇨제의 작용에 앞서 기질의 fluid가 혈관으로 들어와야 함) - 그 역할을 하는 게 림프관이다.
  • 정맥으로 돌려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위치상으로 정맥과 나란히 달리는 특징이 있다.

🟢 Homeostatic Regulation

혈관의 수축과 이완을 통해 혈압을 조절하고, 단백질 함유를 조절하며 항상성을 유지한다.

• vascular tone, blood pressure, plasma protein concentration, and lymphatic drainage의 밸런스가 중요.
• 혈류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을 때
  • 물리적으로 막히기도 하고
  • 혈액이 정체되어 주행이 어려움(congestion) → 혈액이 필요한 곳으로 가지 못해 허혈이 발생(ischemia), 혈관이 꽉 차니까 혈관 옆 기질로 fluid가 빠지게 되면서 부종(edema), 혈액응고장애(thrombosis)

이처럼 혈류의 흐름은 임상적으로도 다른 질환들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 Shock
• DIC (어느 한 곳이 아닌, 몸 곳곳에 혈액응고장애)
• 호흡기, 염증성 질환과도 관련이 높음
• 이런 상황에 대해 육안적으로 판단하는 법을 배우는 과목!

2. Microcirculation, Interstitium, and Cells

• 림프관은 끝이 막혀있음- 이 끝에서 혈관 바깥쪽의 fluid를 받아들임(너무 많을 때) → 정맥으로 돌려보내는 역할.

🟢 Interstitium (간질)

• ECM(extracellular matrix) : 세포와 혈관 외, 그 사이를 구성하는 것이 다 ECM ⇒ 혈류의 순환을 조절한다.
  • collagen, elastin, proteoglycan 등으로 구성
• 세포성 요소
  • Mast cells 가 중요 : 혈관 수축을 유발하는 histamine을 분비하여 혈관 흐름과 압력을 조절
• 비세포성 요소
  • Type 1 collagen : Framework. 골격을 제외한 세포들, 혈관들을 제자리에 있도록 유지하는 바탕.
  • Glycoprotein : Receptor 역할
  • Glycosaminoglycans : 붙잡아주는 역할 (물 분자 등)

🟢 간질의 fluid distribution

Fluid가 벽을 통과하여 조절되는 기전에는 2가지 압력이 작용한다.

• 정수압(hydrostatic pressure) : 기질에 수분을 내보낼 수 있게 함
• 삼투압(osmotic pressure) : albumin 등이 삼투를 조절하여 수분을 붙잡음

• Microcirculation 부분에서 소동맥의 압력이 가장 높음 ⇒ 소동맥의 정수압으로 혈액을 내보냄.
• 혈관 밖(기질)에서는 albumin 등의 분자들이 삼투를 유지하면서 수분을 붙잡아둘 수 있음.
• 기질이 상대적으로 수분이 많으므로 정수압에 의해 기질에서 소정맥으로 이동

요약
이동	소동맥 → 기질	기질	기질 → 소정맥
기전	정수압	삼투압	정수압

• 만약 기질의 수분이 과도하면 림프관을 통해 정맥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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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dothelium (혈관내피세포)

• 혈관의 가장 안쪽에서 single layer로 존재한다. (상피세포는 대부분 한 층이 기본)
• Dynamic interface between blood & tissue (혈관내피세포를 수축시켜서 간격을 넓히거나, 이완해서 간격을 줄임)
• 아래의 기능에 핵심 역할:
  • fluid distribution
  • inflammation & immunity (염증 세포를 기질로 내보냄)
  • angiogenesis (혈관내피세포에서 분비되는 물질이 신생 혈관 형성을 유도)
  • hemostasis (혈액 응고에 필수적)

Endothelial Function

• 정상적으로는 혈액 응고(fibrin 침착)가 일어나면 안 됨 : antithrombotic & profibrinolytic
  • 혈관내피세포가 손상을 받으면 반대! prothrombotic & antifibrinolytic 으로 바뀜. ⇒ 혈관내피세포가 뚫림으로써 생긴 구멍을 막아준다.
• 어떤 이유로 활성화될 수 있음 (Triggers for activation:)
  • Oxidative stress (산화적 스트레스)
  • Hypoxia (저산소증)
  • Inflammation & Infectious agents
  • Tissue injury (직접적 손상)
• Activation 되면..
  • 반응을 국소화시키기 위해 혈액 응고, 섬유소 침착

(그래서 중요한 내용이니까 가져왔겠죠? 각 요소가 어떤 기능을 위해 존재하는지 기억해주세요~)

3. Fluid Distribution and Homeostasis

• 우리 몸의 물은 세포 내에 2/3, 세포외에 1/3 존재한다.
• 혈장보다 간질에 존재하는 fluid가 더 많음 - 80%. 기질은 수분을 많이 가지고 있다.

• 림프관(Lymphatics) : 밖의 fluid를 가져올 때 림프관을 거져 정맥성 혈관으로 들어옴.

혈관만으로 조절이 안될 때 림프관의 역할이 필요한 것을 꼭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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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ffer 역할, 혈관내에 얼마나 존재하느냐에 따라 간질에서 수분을 가져왔다 뱉어내는 완충 장치의 역할.

Key Regulatory Mechanisms

(혈관 기준, fluid가 밖에 있을지 안에 있을지가 조절되는 기전이다)

• Sodium & water balance : renal funciton, RAAS system, aldosteron
  • 심장에서 나올 때 혈압 감지 receptor 하나
  • 신장에서 혈압 감지 receptor 하나 (혈류량이 많으면 filtration이 많이 일어나 소변량 증가)
  • Fluid를 혈관내에 가지고 있을 것이냐, 혈관 밖(기질)에 가지고 잇을 것이냐.
• Albumin synthesis : 간에서 만들어짐. 간 기능과 관련 높음.
• Vascular integrity : 틈을 얼마나 유지할 것인가

사례를 보자.

Failure of Homeostasis

• Hypoproteinemia (혈중 단백질 ↓) → 삼투압 감소 → 전신적 부종(generalized edema)
• Cardiac failure(심부전); 폐고혈압 - 혈액 흐름이 전체적으로 정체) → 혈관 정수압 증가 → Pulmonary or dependent edema.
• Lymphatic obstruction : 림프관으로 fluid가 잘 들어갈 수 없어 간질에 fluid가 쌓임.

하얀 거품 : 부종이 있구나

폐허탈이 일어나지 않고 있다 - 바깥에서의 압력?에 저항할 무언가가 폐 안에 있다 폐렴이 만성적으로 진행 부종 소견 확실 : 부종 때문에 폐허탈이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보임

우심에서 나가는 혈액에 문제가 생기면 전신에서 부종이 생김 : 복수(ascites, hydroperitoneum)

• 복수가 보이면 1) 염증성 질환 의심 2) 심장 문제 고려

Hypoproteinemia : 알부민을 덜 만들면 간의 문제(간부전), protein을 너무 많이 잃어버리면 장의 문제(소화기부전). → 복측 문제가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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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Abnormal Fluid Distribution (Edema)

• 간질에 fluid가 과하게 침착된 현상. Edema의 원인은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서로 관련될 수 있음)
• Increased microvascular permeability : 혈관내피세포의 간격(junction)이 넓어져서
• Increased intravasculare hydrostatic pressure
  • ex 우심부전 → 폐고혈압에 의해 우심에서 폐로 혈액을 잘 내보내지 못해서 뒤쪽이 다 정체. 일정공간(혈관) 안에 fluid가 얼마나 많은지도 정수압과 관련있음. 우심부전으로 인해 전신의 정수압이 증가. 그래서 전신에 부종.
  • 심부전에 의한 부종은 정수압의 증가 때문이다.
• Decreased intravascular osmotic pressure : 삼투의 변화
• Decreased lymphatic : 림프 문제

Edema Mechanism 1 : Increased Permeability

혈관내피세포의 수축으로 인한 혈관투과성의 증가

염증 물질들이 혈관내피세포를 수축시킴.

혈관내피세포가 직접 수축 vs retraction : cytokine이 뒤로 땡김. 통증, 열감, 비후 등의 증상들이 다 혈관투과성의 증가 때문에 일어나는 일. Edema는 국소적일 수도, 전신적일 수도 있음. (질환별로 이해하길 추천)

(왼쪽)/ normal 상황 / (오른쪽) 혈관투과성이 증가된 상황

Edema Mechanism 2 : Increased Hydrostatic Pressure

충혈(hyperemia) 또는 울혈(congestion)으로 인해

혈관 자체의 문제, 혹은 앞에서 막혀 잇어서 통과를 못해서. → 국소적인 혈류량 자체가 증가하면서 정수압이 생긴다.

• Hyperemia : 급성 염증성 상황에서 잘 발생하는 능동적 이벤트
• Congestion : 물리적으로 막혀서 발생하는 수동적 이벤트. 심부전이 생겼을 때 혈액이 제대로 돌지 못해서 잘 발생.
  • 좌심부전 → 혈류가 폐에 막힘 / 우심부전 → 혈류가 전신이 막힘, 특히 간에서 나타남
• 이 두 가지가 일어날 때 같이 동반되는 상황이 edema.

Edema Mechanism 3 & 4

• 삼투압의 감소
• 간질에서부터 lymphatic drainage가 잘 일어나지 않을 때.
• Hypoalbuminemia
  • 간에서 알부민을 제대로 생성하지 못해서 (← why?) → 잘 빠져나가지 못해서 부종
  • 정상적으로 만들어지고 있으나, 계속 소실되어서 - GI tract, kidney로

Morphaology and Significance of Edema

• (사진) 젤라틴성의 ..
• 어디에 축적되었느냐에 따라 용어를 붙임
  • Hydrothorax (thoracic cavity)
  • Hydropericardium (pericardial sac)
  • Ascites/Hydroperitoneum (abdominal cavity)
• 임상적 유의성
  • 위치에 따라 다르다.
  • (우심부전 → 폐로 제대로 들어가지 못하고 계속 밀려서 → 전신부종); 그 중 피하부종은 비교적 임상적 문제가 덜하다.

5. Alterations in Blood Flow and Perfusion

Hyperemia vs. Congestion

Hyperemia (충혈)	Congestion (울혈)
Active engorgement 들어오는 혈액이 많음	Passive engorgement (혈액이 제대로 나가지 못해 문제)
통증, 열감, 비후, 다 급성 반응에 의해
밝은 붉은색, 따뜻함.
	국소적이냐, 전신성이냐에 따라 원인이 달라진다.
	(검정색으로 나타난 부분 = 울혈된 부분

Right-side Heart Failure (우심부전)

빨간 부분 = RBC 울혈 하얀 부분 = 간세포의 공포화 원인은 우심부전

Acute passive congestion : 울혈이 빠른 속도로 일어남. 간의 margin이 blunt 해짐 : 간의 변연부를 보면 커졌음을 알 수 있음. 원래 간보다 훨씬 붉고 어두움.

좌심부전으로 인한 폐의 울혈. 폐에 심한 염증 → 육안적으로 collapse가 안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했음. 정상인 폐는 흉강을 열면 압력에 의해 폐가 쪼그라드는데, 울혈이나 심한 염증 반응이 동원되면 폐의 collapse가 일어나지 않음.

Ischemia

• Infarction(경색) : 특정 혈관의 막힘으로 특정 부분이 국소적으로 괴사되는 것. (a local area of peracute ischemia; 국소적이고 심급성인 허혈성 괴사)

• 허혈이 나타나는 원인

  • 동.정맥 공통적으로 비정상적인 혈전의 형성에 의해 혈관이 막혔을 때
  • 동맥의 문제 : 산소의 공급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는 것
  • 정맥의 문제 : 빠져나가지 못하는 것

dual supply가 아닌, 들어오는 혈관이 하나라면 경색에 매우 취약. 뇌경색, 심근경색

Characteristics

• 장기 특이적
  • Kidney와 같이 단단한 실질 장기들은 혈액을 내보내는 기능이 더 활성화되어 있어, pale한 모습으로 나타남.
  • 출혈이 동반되면 부위가 붉고 어두울 수도 있음
  • 어떤 질환으로 경색이 나타났는지에 따라 경색의 육안적 생김새도 다를 수 있음
• 세포들을 다 죽이고, 장기 특이적 줄기세포들이 열심히 분화해서 다시 채우면 회복되기도
• but 심장처럼 장기 재생성이 떨어지면, 허혈성 괴사가 일어나 세포가 죽어도 ‘섬유화’로 그 자리가 대체됨.

6. Shock

• Hypotension. 혈압이 감소하며 조직들이 정상적인 기능을 못함.
• 역시 뇌, 심장이 가장 취약하다.
• 빠른 수액 공급 등으로 회복이 가능하지만, 일정 수준 이상으로 진행되면 완전한 회복이 불가능해짐(뇌사 상태).

Cardiogenic shock (심원성)	- 원인 : 심근의 괴사 (심부전; 심부전이 일어나는 원인은 다양) - 심장 박출량 감소, 심각한 부정맥, 심장에서 나가는 혈액량의 감소 (ex-폐색전증(pulmonary embolism), 판막의 문제)
Hypovolemic shock	- Fluid의 감소 : 물리적인 이유나, 기저 질환으로 인해 일정 수준 이상 수분을 잃어버릴 때 -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인가 / 얼마나 지속되었냐 / 회복할 수 있냐 가 중요함.
Subtypes	- Anaphylactic Shock : - Neurogenic Shock : - Septic Shock : 자주 등장하는 원인 (septicemia → 혈관 폐색을 유발하거나, 혈관내피세포를 공격해서 혈관을 손상시킴.)

Compensation이 일어나지만, 100만큼 일어나지는 못함. 그리고 그 상태가 지속되면 더 떨어짐.

Morphologic Features

• 원인이 무엇이고, 얼마나 심한지 육안 소견을 결정
• 혈관의 손상, 괴사가 관찰된다.
• 출혈이 다양한 모습으로 관찰됨(petechial, ecchymotic); 혈관 손상(혈관내피세포 손상)과 관련이 있어서 그럼.
• Congestion, edema, 출혈 등이 나타남.

Organ-specific

• 장기별로 조금 다르게 나타난다.

7. Hemostasis

혈액을 막는 응고 반응

intrinsic pathway, extrinsic pathway는 알아야 함 초반에는 혈소판이 대부분 일한다. → fibrin, fibrinogen 등이 일하기 시작.

출혈을 막으려는 시도. 혈관내피세포의 손상에 대한 반응이다. 혈액응고작용에 관여하는 주요 인자는

• 혈관내피세포 (endothelium)
• 혈소판 (platelets)
• 응고인자 (coagulation factors)

혈관내피세포에서 나오는 인자들이 혈소판?을 막는다. ⇒ Normal에서는 antithrombotic, 반대가 prothrombotic

Overview

• 1. 혈관내피세포의 손상
• 2. 맨 바깥쪽 평활근과, 안쪽 기질의 ECM이 수축함 (빈 자리를 메꾸기 위해)
• 3. Primary : 혈소판의 응집 ” 혈소판이 모임; 혈소판만 모여있는 것은 매우 취약함. 벽돌만 쌓아둔 꼴.
• 4. Secondary : fibrin이 와서 사이를 메움 ; 시멘트 역할

* Primary와 Secondary에서 각각의 반응이 중심이 되기는 하지만, 거의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다.

Primary Hemostasis
Vasoconstriction (혈관 수축)	- 주로 혈관
Platelet Adhesion
Platelet Aggregation

Secondary Hemon

Fibrinolysis ; 사이사이를 붙이던 fibrin을 먼저 녹이는 게 쉬움 Plasminogen → plasmin으로 전환되고, fibrinolysis를 일으킴 (응고된 부분을 녹임) ← 혈관내피세포가 여기도 중요한 역할. 혈전을 녹이는 데도 중요하단 거.

Disorders of Hemostasis

혈구가 혈관 밖에 : 출혈 혈구가 혈관 안에 모여있는 것 : 충혈, 울혈

출혈의 원인
Vascular Abnormalities
- Trauma : 물리적 손상으로 인한 혈관 파괴
- Endotoxemia : 세균이 전신을 돌아다니는 것보다, toxin이 흘러다니는 게 더 쉬움. 내피세포를 손상시키고 출혈을 발생시킴. (- Petechia 형태의 출혈 유발)
감염성 원인체 (대표적으로 기생충; 혈관 안에서 migration)
Platelet Disorder
- Thrombocytopenia 혈관내피세포는 기본적으로 antithrombotic(혈액 응고인자를 inhibition) - 제대로 일어나지 않으면 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 - 대표적으로 immune-mediated; 자가항원을 인식한 면역세포들이 platelet을 공격
- Thrombocytopathy - aspirin 계열의 약재에서 부작용 발생 - 간부전 (혈액응고인자의 대부분은 간에서 만들어짐)
Coagulation Factor Deficiencies

Ecchymotic hemorrhage 점상출혈 병변들이 합쳐짐.	전신적 출혈 소견 때문에 위의 serosa에도 광범위한 출혈이 발생. (위 특이적으로 출혈 유발하는 병원체는 흔치 않음)

hemopericardium : pericardial sac; 심장과 심낭 사이에 출혈이 발생. 심박동의 약화 → 심근 비대
Hemopericardium을 일으키는 주 원인이 축종별로 차이가 있음 - 어떤 동물에서 어떤 이유로 출혈이 잘 일어나는지 알고 있도록 하자.

혈소판, 섬유소, 혈구세포 - 과도하게 일어나서 혈류의 흐름을 방해. Thrombosis를 일으킬 수 있는 3가지 주요 원인 = Virchow’s Triad

• Endothelial injury (혈관내피세포의 손상) :
• Abnormal Blood Flow (Stasis_{혈액이 너무 천천히 흐르거나,} or Turbulence_{와류가 생겼을 때}) : 혈액의 흐름은 층판형(laminar flow); 여기에 문제가 생기면 소용돌이치는 듯한 혈액의 흐름.
• Hypercoagulability (혈액응고인자의 과도한 활성화) : 원인으로는 inflammation, stress, neoplasia, renal disease 등 다양함.
  • 혈액응고과정이 과도하게 일어나서 엉킨 것

Fates of a Thrombus

Recanalization : 새로운 길을 만듦 (꽉 막혀있어서ㅓ, 혈관내피세포가 새로 길을 만듦)
Embolization : 혈전이 emboli 형성

동맥성 혈관은 혈류가 빠름. 혈전이 혈관을 완전히 막지는 않고, 정맥성 혈관은 혈류가 느림. 꽉 막히는 경우가 많다.

Embolism

• Thromboemboli : 혈전 일부가 떨어져 나와서 돌아다니다가, 특정 혈관에 달라붙어 멈추면 그 이후 장기들은 혈액 공급을 잘 받지 못함. 허혈성 괴사 등등을 일으킬 수 있음.
  • 전신성으로 모세혈관 곳곳을 막기도 하고, 특정 장기의 혈관을 막기도 함.
• Fat emboli : long bone에 골절이 생기면 골수성분의 일부 지방세포들이 혈관을 떠돌아다니면서 발생.
  • 골절 → 전신성 문제, 혹은 먼 장기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원인.
• Neoplastic emboli (tumor emboli) : 종양세포에 의한 emboli. 종양세포가 혈류를 따라다닐 때.
• Other :
  • Air bubble (gas embolism) : 공기방울이 작은 혈관을 톡 막음. 그래서 공기방울이 잇는 채로 주사 주면 안 됨.

Saddle Thrombus (HCM)

saddle thrombus HCM(비대성 심근병증) 에서 나타나느 모습. 심근병증 → 원래만큼 혈액을 잘 못 내보내서 속도가 느려짐(stasis;정체) → 혈전 형성 → 배대동맥을 따라 양쪽 다리로 분지해야 하는데, 갈림길에서 막힘 → 후지로 가는 혈류 흐름이 막힘 → 후지가 차갑거나, ⇒ 후지가 차갑거나 하면 심장병을 의심할 수 있다.

DIC (Disseminated Intravascular Coagulation)

• Disseminated; 특정 부위가 없음, 전신성으로 혈관내피세포를 손상시키고 혈전을 형성하여 혈류 흐름을 방해.
• Sysetmeic inflammation, sepsis, neoplasia 등에 의해 일어날 수 있음.
• 국소적이지 않고, 어딘지 모를 곳에 랜덤하게 나타날 수 있음.
• Widespread microthrombosis를 유발한다 : 작은 혈전들이 전신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