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동2(A) - 3. Mouse

마우스

마우스의 동물분류학적 위치

• 척추동물문, 포유동물강, 설치목, 쥐과, 생쥐속, 생쥐종
• Vetebrata, Mammalia, Rodentia, Muridae, Mus, musculus
• 학명 : Mus musculus
• 영어명 : MOUSE, MICE(pl.), murine(adj)

마우스의 기원

• 기원전 6,000년 경부터 유적이 남아 있음
• 동양에서는 기원전 1,100년에 기록이 있음
• 17세기 이후부터 실험에 응용됨
• 번식율이 좋고 소형으로 다수를 사용한 실험에 유리함
• 가장 실험동물화 (유전제어, 미생물 제어)가 잘된 동
• 현재 300여종 이상의 근교계가 존재함

사용 목적

• 실험동물 중 사용 빈도가 높음.
• 근교계 유전적 특성에 관한 검토
• 비근교계 마우스 : 대규모 시험에 주로 사용
  • 약제선별시험, 항암제 개발, 독성시험 등

실험동물로서의 마우스

장점	단점
1) 소형이다. 2) 다산이다. 3) 세대수가 짧다. 4) 사육이 용이하다. 5) 경제적이다. 6) 쉽게 얻을 수 있다. 7) 정보가 풍부하다. 8) 가격이 저렴하다. 9) 필요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선택이 가능하다. 10) 교배가 쉽다	1) 체격이 작아 외과수술이 용이치 않다. 2) 실험장치를 몸에 부착하기 어렵다. 3) 시료 (혈액, 뇨, 기타)를 연속적으로 채취하기 어렵다.

생리학적 특징 (⭐암기⭐)

특징	내용
체중	암컷 18-40g, 수컷 20-40g (아시아 기준)
성주기	4-5일 (=암컷 발정기)
섭식량	1마리가 매일 5.0g (8주)
성성숙년령	28-49일 (1달 반 정도, 2달이면 충분) * 생산시설에서는 보통 3개월 이후 교배 시작
임신기간	19-21일 (약 3주)
음수량	6.7ml/일/마리 (8주)
교배개시령	6-10주 (2개월 이상)
산자수	4-12마리 (1.0-1.5g)
수명	1-3년(Max 4년)
교배퇴역령	12개월령
이유연령	21일 (3주)
염색체	40
체온	37-37.2℃ (대략 37~38)

• 새끼마우스 (털이 없고 눈과 귀가 막힌 상태로 태어남)
  • 4-6일령 : 털이 나고 귀가 열림
  • 12-13일령 : 눈을 뜸
  • 13-15일령 : 둥지에서 기어 나옴 (어미가 불안하면, 2주령 때 많이 잡아먹힘. 이유 전까지 건드리지 않고, 어둡게 하는 게 좋음.)
  • 18일령 : 이유가능 (보통 3주령경)
  • 25-30일령 : 암컷 질 개구
  • 25일령 : 수컷 복강 정소 하강
  • 35일령 : 정소 중 정자생성
  • 60일령 : 번식 사용 (생산 시설에서는 90일령 이후) → 분만 후 발정(Postpartum estrus) : 분만 12-20시간 후에 1회만 발정

출산 후 발달과 이유

• 어미의 돌봄이 신생자 체중 변화의 70%까지 관여.
• 보통 3주간 비유를 한다.
• 젖의 생산은 분만 후 12일까지 최고.
• oxytocin이 돌봄에 필요. 분만/번식행동에는 필수X

신생자의 면역

• 일부 체액성 면역이 자궁을 통해 전달
• 대부분은 초유를 통해 전달
• 이유 후 수 개월 이내에 어미로부터 획득한 면역은 소실됨.

행동

• 사회적 포유 동물. 페로몬이 중요.
• 일차적인 pheromone
  • 후각기관에서 인지
  • 메시지를 중추 신경계에 전달하고, 행동을 조절
• 분비성 pheromone
  • CNS와 관련된 행동 반응을 일으킴.
• 수컷 BALB/c 마우스는 싸우기 좋아함.
• 공격 성향의 감소 :

Barbering

• 털을 씹거나 수염을 씹는 행위 : 사회적 우위성의 예

• 털을 씹음으로 인한 탈모는 외부 기생충/미생물 감염/케이지에 의한 상처와 구별.

• 둥지를 만드는 것은 또 하나의 중요한 사회적 행동.

• 마우스 케이지에 솜 같은 것을 넣으면 관찰할 수 있음.

• 사료, 물은 주로 밤이나 저녁에 먹음.

행동학적 연구에서 유전자 조작 마우스

• 약 100여 개의 다른 유전자가 중추신경계 연구에 이용
• transgenic 마우스, knockout 마우스
• 최초의 행동학적 평가 - 건강상태, 신경학적 반응의 평가 → 지각신경, 운동신경 평가
• 특별검사 방법 ; 행동, 체중, 체온, 털/수염 형태, 청각시험, 눈 깜박임, 동공축소, 콧수염 반사, 귀반사, 회전막대에서의 운동능력, 턱걸이 등이 있다.
• 최근 학습/기억, 사료 반응성, 인간 고뇌에 대한 분리성의 증후군, 억압, 마약중독 등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
• 행동학적 표현형을 표준화시키기 위한 노력 진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