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복부허니아
| 배꼽허니아(umbrical hernia) | |
| 서혜허니아 (inguinal hernia) | - 개에서 호발 - 소, 양에서 보고 없음 - 양측성보단 편측성 - 초기엔 교정 가능하나 커지면 혈행장애 - |
| 횡격막허니아 | |
| 회음허니아 | |
| 복벽허니아 |
2. 임신중의 치골전건의 단열
- Prepubic tendon rupture
- 말에서 가장 흔함, 비만하고 체중이 무거운 말에서.
- 소는 치골하건(subpubic tendon)이 치골전건(prepubic tendon)을 보조적으로 지지하기에 잘 발생되지 않음.
- 예후는 항상 불량. 어미 말과 태아가 다 분만 전 폐사.
3. 자궁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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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에서 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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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80도 자궁 염전 : 혈류가 막히고.. 태아를 만져볼 수 없어 분만 시에 명백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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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도 이상 : 산도가 완전히 폐쇄되고, 태아 촉진 불가,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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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공급의 장애로 쇼크 및 태아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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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자궁의 큰 혈관이 파열되어 복강내 출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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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도 염전 → 태아는 하태향 (등이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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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 광간막이 위로 가는 게 우방 염전. 왼쪽 광간막이 위로 가는 게 좌방 염전. * 돌아가는 방향으로 판단하지 말 것 |
- 치료
- 어미 소를 더 빨리 돌리면 자궁이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꼬인 자궁이 좀 풀림 (우염전 → 오른쪽을 아래로 → 자궁은 왼쪽으로 돌아가는 셈)
4. 질탈
- 소에서 흔하게 관찰됨
- vagino-cervical prolapse, vaginal prolapse : 질의 측벽 및 상벽의 일부가 음문을 통해 탈출
- 질 및 자궁경의 전체 탈출이 때때로 일어남
- 고령, 대형 소(헤리퍼드hereford, 홀스타인holstein, 브라운스위스Brown Swiss), 경산우, 난산에서 구조한 경력 등
- 개 : 젊은 단두종(boxer, bulldog, 시츄) 발정 시 자주 발견
원인
- 분만 전 2-3개월에 태반에서 다량의 estrogen이 분비되면서 골반 인대와 주변 조직이 이완되어, 자궁 등 저항이 약한 조직이 복압에 의해 질 아래로 밀려올라감 → 질이 압박되며 질탈
- 경사진 곳에서 위를 향해서 서 있는 소에서도 잘 나타남 (좁은 stanchion에 구속된 환경에서)
- 골반강 내 지방 침착
- 양 : 쌍태임신, 곰팡이 오염; subterranean clover 함유 사료 먹었을 때
- 개 : 발정전기와 발정기에 흔함, 한 번 발생하면 재발, 원인은 estrogen으로 같음.
예후
- 보통 좋은 편, 자궁염전보다 질탈의 예후가 좀 더 좋음.
대전정샘 (Bartholini) / 소전정샘 (Cowper)
치료
- progesterone을 많이 쓰면 분만지연 (재퇴행)
- 이급후증 심할 때 → 척수경막외 마취 (procaine, xylocaine 사용 → 꼬리가 훅 처지고, 회음부부터 직장 항문 쪽이 무감각해짐. 분변을 싸려는 걸 멈추게 됨)
- 페서리 (질내에 긴 원형의 물체 삽입)
- 음문 봉합법
- 버너법
- 캐슬릭법 (말에서 더 대표적)
- 음문폐쇄법 : 분만 2개월 이상 전의 만성 질탈 및 분만후 질탈에 매우 유효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