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iology

  • 전염성 물질, 위생 상태 불량한 식이, 갑작스러운 식이 변화, 부적절한 식이, 화학 물질, 기생충 등
  • 급성 설사를 보이는 경우, 아래 문진
    • 최근 병원에 입원한 병력
    • 쓰레기통을 뒤진 흔적
    • 최근 식이 변화
    • 문진상 파보, 기생충, 식이변화 등이 확인되지 않는다면, 원인이 모호하므로 원인이 진단되는 경우는 드묾
  • 급성 장염의 경우, 특별한 처치 없이 회복됨. 병력이 중요하지 추가적인 검사는 드물다.

Clinical Features

  • 설사 : 특히 어린 개/고양이에서 원인 불명의 급성 설사는 흔함.
  • 구토, 탈수
  • 발열, 식욕 부진
  • 기력 저하
  • 울부짖음 (crying)
  • 복통
  • 저체온(hypothermic), 저혈당(hypoglycemic), 의식저하(stupor) : 아주 어린 경우 나타날 수 있음
    • 혈당을 포함한 상태 평가를 꼼꼼하게.

Diagnosis

  • 심각도가 크지 않으므로 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 아래 3가지 검사까지 많이 함.
  • 문진, 신체 검사, 분변 검사 (원인 확인)
    • Fecal flotation (부유 검사) : zinc sulfate solution을 이용, 변과 섞어서 원심분리하면 충란이 위로 떠오름. 상층에 검경하여 기생충 평가. 설사 환자에서는 필수! (기생충 감염이 동반되면 증상 악화)
    • Direct fecal examination (직접 도말법) : 세균 검경
    • Fecal ELISA : 어린 환자에서, canine parvovirus 키트 검사 추천.

  • 질환이 심하고 감염 가능성이 높으면 아래 검사도 가능 (발열, 혈변이나 흑변, 장염의 집단 발병 등)
    • CBC (neutropenia 확인) : 패혈증 진행 확인
    • Serologic analysis : 고양이에서 FeLV, FIV 검사
    • Blood glucose (hypoglycemia) : 저혈당 확인
    • Serum electrolytes (hypokalemia) : 칼륨이 낮으면 식욕이 떨어지고 위장관 운동성 저하, 너무 낮으면 치명적인 부정맥 - 필요 시 칼륨 급여 또는 투약
    • 복부 방사선, 초음파 : 복부 통증, 이물, 종괴, 폐색 검사가 필요할 때

Treatment

  • Symptomatic therapy : 보통 대증 치료로 충분
    • 탈수 교정, 전해질/산염기 불균형 교정 목적
    • > 8% dehydration → IV fluids
    • < 8% dehydration → PO/SC fluids
    • hypokalemia → Potassium supplementation (수액에 타서/경구로)
    • Bicarbonate : 설사로 인해 중탄산도 빠질 수 있음, 필요 시 투여

  • Antidiarrheals (지사제)
    • 잘 사용하지 않음. 패혈증이나, 독소를 유발하는 세균에 감염된 상태라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음. 급성 장염은 검사를 많이 안 하는 경향 → 충분한 검사로 감염성 설사를 배제한 경우가 아니라면 사용에 주의.
    • 투약하더라도 2-5일 이상 X
지사제
loperamide- Opiates (opiods), 장 운동 억제.
- 아편류지만 진통보다는 장 연동운동 억제 목적으로 많이 사용됨. BBB 통과 X → 진정 작용은 거의 없음.
- 변을 장 안에 오래 머무르게 해 수분 흡수 시간 ↑, 설사 완화.
- 개에서 효과적
⛔ Contraindications ⛔
- 고양이 (대사 능력 낮음)
- Collies/Shetland sheepdog (MDR1 유전자 돌연변이로 약물 대사에 문제)
- Infection (전염성 설사에서 장 안에 변이 오래 머무르게 되면 독소 흡수 증가)
bismuth subsalicylate- Astringents(수렴제) : 장 점막을 수축시켜 장의 염증성 분비물을 감소시킴.
- 중등도의 장염에서 염증을 줄일 목적으로 사용
- 신독성을 가짐 - 신장에서 배설되는 다른 약물(퀴놀론 등)과 병용 금지
- 강아지가 싫어하는 맛, 투약이 어려움
⛔ Contraindications ⛔
- 고양이 (salicylate 계열의 대사에 민감함, 중독(→구토, 무기력, 간독성, 호흡부전) 가능성이 있음, 완전 금기!)
장 흡착제Kaolin-pectin, Smectite, 활성탄(activated charcoal)
- 과도한 수분, gas 등을 흡착하여 배출
- 비교적 안전함.
  • Probiotics : 고양이의 스트레스성 설사에서 효과 좋음
  • Antiemetics (항구토제) : 수분 소실 방지 (장염이 심하면 위도 영향을 받아 메스꺼움, 구토 나타남)

  • Dietary
    • Withhold the feed (금식)
      • but 완전 금식 → 장점막의 영양분도 없어짐, 장점막 세포 손상 가능
      • 최근엔 소량이라도 음식을 투여하는 것이 회복에 좋다고 알려짐. (조금만 먹어도 폭발적인 구토로 수분이 더 소실되는 게 아니라면..)
    • 소량씩 여러 번, 자극이 없는 음식 투여 (cottage cheese, 삶은 닭고기, 감자)
    • 정상 식이 회복까지 5-10일 정도 : 금식 오래 유지하지 않고 가능한 빨리 음식 급여. 여전히 설사가 발생한다면, 5일 정도 뒤 다시 시도.
    • 드물게 비경구 영양 수액(Parenteral nutrition) 필요 : 아주 어린 동물에서 저혈당 → dextrose administration

  • Broad-Spectrum systemic antibiotics
    • 원인이 밝혀지지 않으면 → 추가적인 검사보단 감염성으로 간주하고 준해서 치료
    • Indications | 발열, neutropenic, SIRS 관련 수치 (CRP 상승, 혈당 감소, globulin 상승) 등
    • β-lactam 계통 + Aminoglycoside/fluoroquinolones (⇒ sepsis 방지)
  • Disinfection : 파보 양성에 의한 급성 장염이라면, 접촉한 다른 사람이나 동물, 케이지 등을 락스 소독.

Prognosis

  • 환자의 나이, 컨디션, 다른 소화기 증상에 따라 달라짐
  • 예후 악화의 표지
    • very young
    • emaciated animals (쇠약 - 영양 결핍, 구조된 환자)
    • SIRS, sepsis로 진행
    • Intestinal parasite - 장내 기생충 과도하게 증식
    • Intussusception : 장염이 너무 심해 연동 운동이 빨라지면 장이 장 사이로 중첩 → 장의 괴사, 예후 아주 불량
  • 대부분은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도 대증 치료, 자가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