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iology
- 침샘이 터지거나 해서 타액이 피하조직에 침착되어 있는 상태. (Accumulations of saliva in subcutaneous tissues)
Salivary glands
4 major pairs of salivary glands
- Parotid glands(귀밑샘), 귀 아래, 맑은 장액성 침을 분비.
- Mandibular glands (턱샘, 하악샘), 혼합샘이지만 점액성이 더 많음.
- Sublingual glands (혀밑샘, 설하샘)
- Zygomatic glands (광대샘) : 광대뼈(zygomatic arch) 안쪽, periorbital fat 보다 아래.
- 고양이는 해부학적으로 개보다는 좀 더 앞쪽에 있어, 격하게 긁히면 외상성으로 zygomatic gland의 파열이 나타날 수도 있다.
Cause
- 침샘 파열 또는 침샘관의 막힘. (Salivary duct obstruction +/- rupture)
- Traumatic : 가장 흔한 게 외상.
- Idiopathic : 외상이 아니면 대체로 특발성
- Sialolith(타석; salivary duct의 결석), inflammation, mass, surgery complications : 드문 케이스
* 특발성은 미리 고지되어야 함. 배제용으로 다양한 진단을 거쳐야 한다는 사실을 미리 알려줘야 함. 미리 충분히 알고 선택할 수 있도록.
Prevalence
- 개에서도 흔하지 않고(uncommon), 고양이에서는 거의 보기 힘들다(very rare).
Clinical Features
- 턱, 혀, 인두 밑의 large swelling. 단단하지만 파동감이 있으면 종양보다는 타액선종의 가능성이 높다.
- 심해지면 푸른빛을 띠는 cyst(점액종)처럼 보인다.
- Sublingulal에 생긴 sialocele을 특별히 ranula(하마종) 라고 한다.
- 혀밑샘의 침은 점액성이어서 비교적 오래 남아있고, 시간이 지나면 염증도 유발할 수 있음.
- 또한 빠르게 부풀어오르는 편이며, 혀 아래로 흘러들어가 타액이 근막을 뚫고 턱 밑까지 부풀어오를 수 있음.
- 따라서 턱이 부풀어오르면 하악샘뿐 아니라 혀밑을 들어 ranula인지 확인해야 함!
- 기본적으로 non-painful. 그러나 2차적인 염증이나 조직의 늘어남으로 인해 통증을 느낄 수 있다.
- Dysphagia, gagging or dyspnea, anorexia
- Predisposition (dogs)
- 2-4살 (외상성이 많음; 가장 활기찰 때)
- German shepherds, Miniature poodles
Diagnosis
- Aspiration : 흡인 검사 결과 침이면 침샘종으로 진단해도 된다. cytology만으로 진단 가능.
- with a large-bore needle : 농처럼 아주 끈적한 침이 나오기 때문에 20g 정도는 써야 타액이 나온다. 혈액을 뽑을 때처럼 24g 로 뽑으면 장액만 나올 수도 있음.
- Thick fluid with some neutrophils : basophilic하게 염색된 mucus + 공포들 (타액은 주변에 거품이 작게 있으므로) + segmented neutrophil이나 RBC도 관찰될 수 있음
- foamy한 cytoplasm을 가진 세포 = active macrophage. (오른쪽 사진)


- Contrast sialography : 타액선 조영술. 임상에서 거의 쓰이지 않음. 배제를 위한 목적으로 아주 드물게.
Treatment
- 타액이 고여있는 부분을 열어서 drainage (opened and drained) & 문제가 되는 침샘도 제거(Salivary gland excision)
Prognosis
- Excellent : 치료하면 재발 없이 깨끗이 나음.
- 침샘은 한 종류만 있지 않고, 주로 한쪽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침샘 하나 뗀 정도는 큰 영향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