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iology
- 치은, 잇몸을 넘어 구강 점막 전반에 퍼진 경우
- 입 안의 모든 공간에 생기는 염증
- 입 안 전체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음
원인 (BOX 31-1)
- Renal failure(신부전) : (요독증, 독소가 점막을 공격) → 신부전을 치료
- Trauma : 점막에 상처, 염증
- 이물, Chewing or ingesting, 전선을 씹어먹음 (→ 입 안 화상, 폐수종까지 올 수 있음)
- Immune-mediated disease : 면역매개성 질환 시 입 안 점막에도 영향 가능
- Pemphigus, Lupus (SLE, DLE)
- Canine chronic ulcerative stomatitis (CCUS)
- 입안의 균에 대한 과도한 면역 → 항생제+면역억제제를 함께 써야 함.
- 원래 Chronic ulcerative paradental stomatitis (CUPS) 로 불렸으나, 최근 이름 변경.
- Maltese, CKCS
- 면역 관련은 완치가 잘 없음, but 전발치 하면 확실히 호전됨. (약물로는 큰 호전이 어려운+간 부담)
- Feline chronic gingivostomatitis (FCGS) : 만성 치은 구내염
- 고양이의 만성 치은 구내염은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
- FeLV(leukemia virus), FIV(immunodeficiency virus)
- 바이러스는 특별한 치료법이 없어서 예후가 더 좋지 않음. (대증치료만)
- 처음부터 전발치를 생각하고 치료를 시작.
- Upper respiratory virus (FURD, 고양이 상부 호흡기계 감염증) : FHV-1 (feline viral rhinotracheitis), FCV
- Tooth root abscesses (치근단 농양) : 부리에 농이 차 주변 조직이 썩음 → 이빨을 제거하고..
- Severe periodontitis : 치주 주변 뼈까지 번져 점막도 영향
- Osteomyelitis(골수염) : 전신변역반응 유발하여 구강 점막 염증
- Thallium intoxication : 살서제로 종종 사용되는 중금속, 세포독성이 있기 때문에 구내염 유발. 화학적 화상
강아지는 세균에 의해, 고양이는 바이러스에 의해!
Clinical Features
- Thick ropey saliva : 침을 잘 안 삼키고 고여있다가 흘러나와서, 두껍고 끈적거리는 침을 흘림.
- Severe halitosis : 구취가 매우 심함.
- Anorexia, Febrile, Lose weight : 밥을 먹지 않고, 열이 남.
Feline Calicivirus
- 돼지에서 calicivirus는 수포였죠?
- 고양이도 calici → 수포성 구내염. 수포가 다 터지고 나서 흔적으로 남은 채로 병원에 오는 경우가 많음.
Diagnosis
- Anesthesia → Oral examination : 입 안 구석구석 보기 위해 전신마취
- Biopsy, Dental X-ray
- 세균배양은 크게 도움되지 X
Treatment
- Teeth cleaning
- Antibiotics
- FCGS(고양이 만성 치은 구내염)는 치료가 어려움 → 그래도 시도해볼 수 있는 Bovine lactoferrin(면역 향상), FeIFN-omega
- 전발치 → 삶의 질이 훨씬 향상, 예후 좋음 (Full-mouth extraction, FME)
- 항생제나 면역 억제제에도 반응이 없으면, 만성으로 간주하고 전발치 진행
Prognosis
- 원인이 명확한 경우 (이물, 요독증 등) → 원인 제거해주면 예후 좋음!
- 면역 관련 만성 구내염 → 대부분 예후가 좋지는 않고, 사실상 전발치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