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이어서’ 수업한 적도 많아서 주차 구분은 적당히 조절함)
- 1주차 (3/6)
- [[#[18] 소화기계 수술|[18] 소화기계 수술]]
- [[#[18] 소화기계 수술#Ⅰ. 구강 및 입인두(Oropharynx) 수술 (1)|Ⅰ. 구강 및 입인두(Oropharynx) 수술 (1)]]
- [[#Ⅰ. 구강 및 입인두(Oropharynx) 수술 (1)#1. 항생제 사용 (Antibiotics)|1. 항생제 사용 (Antibiotics)]]
- [[#Ⅰ. 구강 및 입인두(Oropharynx) 수술 (1)#2. Biopsy Techniques|2. Biopsy Techniques]]
- [[#[18] 소화기계 수술#Ⅰ. 구강 및 입인두(Oropharynx) 수술 (1)|Ⅰ. 구강 및 입인두(Oropharynx) 수술 (1)]]
- 2주차 (3/13) :
- [[#Ⅰ. 구강 및 입인두(Oropharynx) 수술 (1)#3. Partial Maxillectomy (부분 상악절제술)|3. Partial Maxillectomy (부분 상악절제술)]]
- [[#Ⅰ. 구강 및 입인두(Oropharynx) 수술 (1)#4. Partial Mandibulectomy (부분 하악절제술)|4. Partial Mandibulectomy (부분 하악절제술)]]
- 3주차 (3/20) :
- [[#4. Partial Mandibulectomy (부분 하악절제술)#Rostral mandibulectomy|Rostral mandibulectomy]]
- [[#4. Partial Mandibulectomy (부분 하악절제술)#Central hemimandibulectomy|Central hemimandibulectomy]]
- [[#Ⅰ. 구강 및 입인두(Oropharynx) 수술 (1)#5. Total mandibulectomy|5. Total mandibulectomy]]
- [[#Ⅰ. 구강 및 입인두(Oropharynx) 수술 (1)#6. Tonsillectomy (편도절제술)|6. Tonsillectomy (편도절제술)]]
- [[#Ⅰ. 구강 및 입인두(Oropharynx) 수술 (1)#7. Glossectomy (혀절제술)|7. Glossectomy (혀절제술)]]
- 4주차 (3/27) :
- [[#Ⅰ. 구강 및 입인두(Oropharynx) 수술 (1)#8. Salivary Gland Excision (타액선 절제술)|8. Salivary Gland Excision (타액선 절제술)]]
- [[#Ⅰ. 구강 및 입인두(Oropharynx) 수술 (1)#10. Postoperative care|10. Postoperative care]]
- 5-6주차 (4/10) :
- [[#5-6주차 (4/10) :#Ⅱ. 주요 질병|Ⅱ. 주요 질병]]
- [[#Ⅱ. 주요 질병#1. Cleft palate (구개열, 입천장갈림증)|1. Cleft palate (구개열, 입천장갈림증)]]
- [[#1. Cleft palate (구개열, 입천장갈림증)#Medical management|Medical management]]
- [[#1. Cleft palate (구개열, 입천장갈림증)#Surgical treatment|Surgical treatment]]
- [[#1. Cleft palate (구개열, 입천장갈림증)#Complications|Complications]]
- [[#Ⅱ. 주요 질병#2. Acquired oronasal fistulae|2. Acquired oronasal fistulae]]
- [[#Ⅱ. 주요 질병#1. Cleft palate (구개열, 입천장갈림증)|1. Cleft palate (구개열, 입천장갈림증)]]
- 7주차 (4/17) :
- [[#Ⅱ. 주요 질병#3. Oral Tumor|3. Oral Tumor]]
- [[#3. Oral Tumor#Epulides|Epulides]]
- [[#Ⅱ. 주요 질병#3. Oral Tumor|3. Oral Tumor]]
- 9주차 (5/1) :
- [[#Ⅱ. 주요 질병#4. Salivery Mucoceles|4. Salivery Mucoceles]]
- [[#4. Salivery Mucoceles#조대술 (Marsupialization)|조대술 (Marsupialization)]]
- [[#Ⅱ. 주요 질병#4. Salivery Mucoceles|4. Salivery Mucoceles]]
1주차 (3/6)
[18] 소화기계 수술
우리는 소화기라 하면 위, 소장, 대장을 생각하지만 ‘먹는다’는 행위는 입, 혀, 인두부터 시작한다.
Ⅰ. 구강 및 입인두(Oropharynx) 수술 (1)
지난 학기에 배웠던 기관 튜브(endotracheal tube)의 한계
- 기관 튜브의 삽입은 주로 경구로(orally) 삽입되어 후두개 → 기관으로 들어감.
- 하악 관절이 고정되어 있거나, 안면부 화상 등 피부의 문제로 입을 벌리지 못하면 기관 튜브를 경구로 삽입할 수 없다.
- 또한 기관 튜브를 삽입한 채로 구강 쪽을 수술하면 술야가 극히 제한된다.
- 대신 피부 쪽에서 뚫고 후두로 들어가는 pharyngotomy, 기관을 일시적으로 절개하여 직접 삽입하는 tracheotomy를 이용하면 술야를 확보하는 데 유리하다.
1. 항생제 사용 (Antibiotics)
- 바깥쪽 피부, 털 노출된 부분을 소독 : 포비돈과 알코올
- 점막 부분 : 희석된 포비돈이나 클로르헥시딘 (알코올 금지)
- 필요없는 부분은 모두 멸균 포로 덮음
- 절개 전 예방적 항생제 투여 : amoxicillin
- 수술 끝난 뒤 2시간 정도 항생제 투여 : cefazolin, metronidazole, amoxicillin, clindamycin
- 경구는 혈류가 굉장히 풍부하다.
- major pharyngeal artery가 어떻게 주행하는지 알아야 피할 수 있음. 특히 상악을 수술할 때(상악 절제술 등)는 출혈이 매우 많이 나오므로, 지혈이 중요하다.
상악과 하악의 혈관 구조
상악골의 바깥쪽에 혈관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점막에 쌓여 있다.
콧등과 콧구멍 쪽으로 가는 동맥의 분지. Mandibular → Intraorbital..
기본적으로 동맥은 common cartotid → maxillar (상악) → Inferior alveolar (하악) 으로 따라간다.
Minor palantine, Major palatine artery 위치 확인.
상악 수술 시 정중앙을 중심으로 major palatine artery의 위치를 잘 파악하고 있는 것이 중요.
목 동맥 구조 full ver.
- 위턱의 주된 혈액공급은 major & minor palatine a. (큰/작은입천장동맥; 입천장에서 정중앙을 기준으로 기준 양측 위치)
- Common carotid → maxillary → major & minor palantine a.
- Maxilary a. 에서 infraorbital fossa를 통과하여 콧등과 콧구멍에 동맥 분지
- 아래턱의 주된 혈액공급은 mandibular alveolar a. (아래턱이틀동맥)
- Common carotid → mandibular alveolar → caudal/middle/rostral mental a.
구강 수술의 원칙⭐
- Atraumatic technique을 이용한다.
- 하악골과 상악골에 붙은 점막은 매우 얇아서, 보비(bovie)를 잘못 갖다대면 조직이 죽을 수 있음.
- 첫번째로는 압박 지혈 → 이후 ligation. 보비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pin point만 짚어서 조직 손상을 최소화.
- 유구 핀셋(tooth 있는)으로 집는 것만으로도 조직 손상이 생길 수 있다.
- Flap으로 커버할 때 tension이 걸리지 않도록 한다.
- tension suture를 이용하기도 하지만, 점막은 당겨서 억지로 붙이면 금방 괴사, 자멸된다.
- 오히려 suture 없이도 defect를 덮을 수 있도록 두면 알아서 회복됨.
- Flap은 defect 위에서 봉합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flap을 크게 가져와 defect를 덮으며 넘어가서 반대쪽에서 봉합. 충분한 크기로 flap을 만들지 않고 작은 flap을 억지로 당겨서 붙으면 불필요하게 tension이 걸린다.
- Appositional suture 이용 - 그냥 조직을 잡아주는 suture. (simple interrupted, simple continuous, cruciate, vertical mattress patterns.)
2. Biopsy Techniques
- 구강에 종양성 질병 많아서 생검 필요.
- Tru-Cut이나 Vim-Silverman needle 이용
- Tru-Cut : 초음파 가이드 하에서 biopsy를 하는데, 피부 바깥쪽에 기구를 대고 누르면 안쪽 needle이 조직 안쪽으로 들어가서 긁어온다.
- Silverman : 내통이 벌어져 있다. 안쪽에서 잡아서 빼내는 느낌.
- 출혈이 생길 테니 보비(bovie) 또는 질산은 봉(silver nitrate cautery)으로 지혈시키고 suture.
- 반드시 Suture 한 뒤에 절제해야 함.
- 생검(biopsy) : 조직검사에 이용됨. vs FNA(aspiration) : 세포진단, cytology에 이용됨.
- Needle biopsy를 할 때는 여러 군데에서 small cores 채취. 바깥에 노출된 부분은 조직이 괴사되어 있거나 염증 정도만 뜰 수 있음. 조직을 잘못 채취하면 진단도 잘못 나옴!
- 출혈 control : 압박지혈(pressure), 질산은봉(silver nitrate), 보비 (cautery)
- Silver nitrate : 화학적 지혈 작용
Temporary carotid artery ligation
- 출혈이 많은 maxillectomy 시, 혈액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목동맥(common carotid artery) 결찰
- Brain damage가 있을 것인지 고민해봐야 함 (그래서 rat에서는 불가)
- 개에서는 양쪽 artery ligation 가능
- 일시적으로 ligation하고 풀어주는데, 그렇다 해도 고양이 또는 빈혈이 있는(anemic) 개에서는 하지 않는다. 혈류를 방해해서 위험할 수 있음.
2주차 (3/13) :
3. Partial Maxillectomy (부분 상악절제술)
뇌로 가는 혈류 → common carotid a. & ?
- Hemimaxillectomy (한쪽위턱뼈절제술) : 절치부터 전구치까지 반쪽을 다 절제.
- Rostral - : 상악 앞쪽, 절치(Incisor), 견치(Canine), 제1전구치(Premolar)까지 절제
- Central - : 중앙 PM2~PM4 만큼 절제
- Caudal - : 상악의 가운데
뒤쪽 부분만 절제. M1M2
- Premaxillectomy (앞위턱뼈절제술) : 앞쪽을 양측성으로 절제. 양쪽 견치를 포함

| 상악 수술 | 절제 부위 |
|---|---|
| Hemimaxillectomy | I부터 M2까지 전부 절제 |
| Rostral hemimaxillectomy | I, C, PM1까지 절제 (105/205 정도까지) |
| Central hemimaxillectomy | 중앙 PM2부터 PM4 까지 |
| Caudal hemimaxillectomy | 상악의 가운데부터 뒤쪽 부분만 절제. PM3부터 M2까지. |
| Premaxillectomy | 앞쪽을 양측성으로 절제. 양쪽 견치를 포함할 수 있음. |
Case
- Signalment | 5y, CM, Shitzue (다롱이)
- 내원 1달 전 발견하여 로컬에서 biopsy 검사
- X-ray → 종양의 calcification, 광대뼈까지 침윤
- CT → 이미 안와에 종양이 침범.
- 치료 계획 | Operation - Caudal maxillectomy
- VD, intraoral approach, endotracheal tube = 5.0 spiral tube, intraorbital nerve block
- 혈관 ligation 후 톱으로 mass 절제 → buccal fold를 가져와서 suture (* 침의 윤활 작용과 혀의 움직임 때문에 실이 잘 풀어질 수 있으므로 여러 번 묶어줌)
- Findings | submucosa의 gingival stroma의 증식이 관찰됨. 소수의 neutrophils, lymphocytes 및 plasma cells 등의 침윤이 관찰됨. 일부 mucosa에서는 ulcer가 관찰됨.
- Dx | Fibrous Epulis (조직학적으로는 양성이지만, 성상은 다를 수 있음)
- infiltrative lipoma 같은 경우 뼈를 녹이고 들어가 위험할 수도. 전이가 없어도 주위 조직에 대한 염증성 반응은 가능함.
4. Partial Mandibulectomy (부분 하악절제술)
- 하악의 부분 절제술.
- Resect oral tumor (구강에 종양을 제거하기 위해)
- Mandibular fracture (골절이 있을 경우)
- 기능적인 것과 미용적인 것이 모두 포함됨. 하악 절제 시 입술과 혀가 계속 내려오므로, 입술 성형도 포함됨.

| 하악 수술 기법 | |
|---|---|
| Rostral Mandibulectomy | |
| Hemimandibulectomy | |
| Three-quarter Mandibuectomy | 3/4만큼 절제 |
| Rostral hemimandibulectomy | PM 1,2,3까지 포함 |
| Central hemimandibulectomy | PM 3,4 |
| Caudal hemimandibulectomy | M1, M2, 턱관절까지 절제 |
- 상악도 2개의 뼈, 하악도 2개의 뼈.
- 상악은 두개골에 연결되어 있어 절제해도 흔들리지 않지만,
- 하악은 앞쪽의 부동관절로 연결되어 있어 절제해내면 따로 움직임. (둘을 연결시키지 않는다)

- Canine(견치)은 1/5 정도만 돌출되어 있음. 뿌리가 caudal 쪽으로 매우 깊게 들어가 있음.
- 상악 견치가 빠지면 비강과의 연결성을 고려해야 하고,
- 하악 견치가 빠지면 혀가 옆으로 빠지는 것을 주의해야.
- 견치 쪽에서 보이는 종양을 견치와 함께 절제할 때는, PM2 정도까지 절제가 필요함.
- 뒤쪽에 종양이 생겼을 때도, 송곳니의 뿌리를 고려해 하나 앞까지 절제.
Cheiloplasty (입술성형술)
- 혀가 빠져서 침이 흐르는 환자에서 입술 성형술 실시.
- PM2 정도까지 안쪽 점막을 절제해서 suture → 근육, 피하조직, 피하 suture
- 수술 후 입을 벌릴 때 제일 마지막 부분은 찢어지기 쉽기 때문에 tension suture 필요.
- 입이 좀 벌어진 상태에서 tape muzzle 장착해주면 혀만 빼서 먹을 수 있음.
- 입술 처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V자 shape으로 single flap을 절제해서 메꿔주거나 (suture line 가운데 형성)
- 양쪽을 절제 후 붙인다 (suture line 양쪽에 존재)
3주차 (3/20) :
Rostral mandibulectomy

- 점막과 피부를 소독해주고
- 아랫입술과 하악 사이 점막을 절제
- 하악뼈 바로 위쪽 점막을 elevator로 들어올리고, saw로 PM2까지 절단.
- 안쪽 점막과 입술 쪽 점막을 continuous suture
- 절단 뼈의 출혈은 bone wax로 지혈
Central hemimandibulectomy

- 작은 종양은 central hemimandibulectomy로 충분.
- VD or lateral positioning : ventral position에서 시작하면 상악을 위로 많이 당겨줘야 함.
- 위쪽에 근육(masseter m. 등)이 많이 붙어 있어서 절제 필요 (보비)
- 하악 근육도 절단하고 안쪽 점막을 절개한다.

- PM3-4, M1-2쯤 가면 Infraorbital alveolar a. & v., alveolar n. 등이 한 다발로 붙어 있음 → 출혈 전 상하 ligation을 시켜야 한다.
- 절단이 다 끝나면 점막만 suture하고
- 그 다음 cheiloplasty
5. Total mandibulectomy
- lateral recumbency → 오른쪽 하악을 절제
- 옆으로 누우면 입술이 덮어버리므로 senn으로 잡아당김
- 양 입술에 senn을 걸고 고무줄로 당기면 훨씬 효율적 ~
- 근육 절단, symphysis 절단, 안쪽 절제.
- 안쪽 동정맥, 신경은 ligation 후 cutting
- 절제 후 cheiloplasty를 위해 PM2까지 점막과 피부를 절제
- 끝부분은 tension suture
* 아래턱뼈절제술 후 남은 아래턱뼈를 안정시킬 필요는 없음. 오히려 고정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6. Tonsillectomy (편도절제술)
- 편도에서 SCC 주로 발생, lymphosarcoma도 많이 발생. (SCC > lymphosarcoma)
- 편도에 종양이 커져서 호흡 곤란을 일으키거나 tonsilitis를 유발해서 크게 부어있을 때 절제

- 1️⃣ 편도염일 경우 점막을 뒤로 젖혀서 절단 (종양은 점막이 종괴처럼 딱딱해짐)
- 2️⃣ tonsil artery가 같이 있는데 출혈이 많이 발생해 기도로 들어갈 우려가 있음. 출혈이 기도로 들어가면 익사 가능성 있음. 작은 혈관은 굳이 ligation하지 말고, 보비로 지혈.
- 뿌리 밑부분 점막 절제 후 interrupted suture
* 편도 종양은 크고 울퉁불퉁하고 딱딱한 종괴가 존재 (주로 SCC)
* 편도염(Tonsilitis)은 부풀어있는 soft tissue의 형태
7. Glossectomy (혀절제술)
- 혀 종양이 있을 경우 실시됨. (SCC, melanoma, myoplastoma, MCT)
- margin에 생길 수도 있고 base에 생길 수도 있는데, base에 생긴 경우 곤란.
- rostral tongue의 40-60% 정도 절제함.

-
Wedge incision : 대형견처럼 volume이 있는 혀의 경우, 옆쪽면에서 봤을 때 이런 모양이 되게 절제해야 함.
-
혀를 절제할 때는 설동맥이 있어 출혈 있을 수 있음. 한번에 절단하면 대출혈.
- suture를 미리 한 줄 해 놓은 다음, 절단하고 봉합하고 절단하고 봉합하고.. 해야 함.
-
혀를 일직선으로 절제하면 남는 부분이 너무 적으므로,
- 최근에는 ㄱ자로 길게 잘라서, 한 바퀴 돌려 이어붙임으로써 남는 부분을 최대한 길게 만드는 방법을 씀. (종양이 너무 크면 불가능)
4주차 (3/27) :
8. Salivary Gland Excision (타액선 절제술)
침샘에 생길 수 있는 -
- Mucoceles : mandibular, sublingual S.gland에 가장 흔함.
- Neoplasia - adenocarcinoma, carcinoma : parotid & mandibular S.gland 등에 생길 수 있음.
참고로 구강에서의 질병은 healing이 매우 빠르다. epithelialization이나 phagocytic activity가 매우 활성화되어 있음.
10. Postoperative care
- 기관 튜브의 cuff 위쪽을 suction한 뒤 기관 튜브를 extubation
- Cuff가 너무 과도하게 부풀어 있으면 → 기관 점막을 압박하여 airway obstruction
- 기관 튜브나 laryngoscopy 등으로 기관 점막이 부을 수 있다. 튜브를 삽관하고 있을 때는 괜찮은데, 막상 튜브를 빼면 부은 점막 때문에 숨을 못 쉬고 질식 상태를 나타낼 수 있음.
- 또는 설검부가 안으로 말려들어감 (설검침하) → 혀가 기도를 막아서 질식.
- 지속적인 진통과 수액 처치
- 구강내 수술 이후 후유증, 합병증 위험이 있으므로 하루 정도는 바로 퇴원시키지 않고 지켜봐야 한다.
- Water, feeding
- 바로 딱딱한 것을 주지 않고 soft food를 줘야 한다 - 하지만 gruel(미음)으로는 주지 않는다. 입자가 너무 고우면 suture한 부위에 끼어들어가 오히려 감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
- Maxillectomy의 경우 출혈이 많을 수 있음. Common carotid artery의 temporary ligation → 수술 이후 풀어줌.
- 수술 이후 discharge를 대비해 수혈 준비
- Premaxillectomy의 경우, rostral 쪽을 잘라내고 나면 코가 내려앉을 수 있음. → 코성형술도 가능
Cantilever suture technique
- 코의 가운데 부분을 양쪽에서 잡아당겨줘서 코가 처지지 않게 함.
-
하악이 앞쪽으로 튀어나올 수 있음.
-
하악이 PM2 이상 많이 절제되었을 때, 혀가 아래턱보다 더 길게 나옴. → 혀를 따라서 침을 흘리게 됨.
-
가끔 상악의 견치까지 잘라야 하는 경우도 있음.
합병증
- 점막이 많이 부음.
- 구강에서는 침 등으로 감염이 일어날 수 있음. (rare)
- 열개는 잘 발생
- 기도 폐쇄
- 출혈이 기도로 넘어가 질식
- 침을 삼키지 못해 줄줄
- 종양 재발
5-6주차 (4/10) :
Ⅱ. 주요 질병
1. Cleft palate (구개열, 입천장갈림증)
-
Primary cleft : primary palate(입술+상악)에 생긴 cleft.
-
Secondary cleft : secondary palate(hard & soft palate)에 생긴 cleft.
- 넓은 의미에서는 primary + secondary 다 cleft palate라고 하기도 함.
-
Lateral cleft of the soft palate
-
원인 :
- 임신 25-28일에 문제가 생김
- 선천적, 스테로이드
- folic acid(엽산, 태아의 세포 분열과 조직 형성에 중요한 역할)가 부족한 상태일 때 발생
- 외상성, 바이러스를 포함한 toxin
-
구강의 음식물이 넘어가 비염, 호흡기 문제, 영양 결핍 + 중이의 질환
-
치료 : (Amoxicillin 등)
| Group | |
|---|---|
| Group Ⅰ | Primary cleft palate |
| : Unilateral left or right, medial, bilateral | |
| Group Ⅱ | Secondary cleft palate only |
| total, partial, submucous | |
| Group Ⅲ | Primary & Secondary palate |
| Unilateral left or right, medial, bilateral |
유전적 요인 → 눈, 코에도 기형이 있을 수 있음
Medical management
- 수술적인 접근이 우선 아님
- 영양 공급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 Surgical → 4개월 정도까진 기다린 게 좋음. 급격한 성장기에 수술하는 것이므로, 주위의 조직을 끌어다
- 이 수술 뒤에 중성화 해야
Surgical treatment
Sliding bipedicle flaps
- 혀의 양쪽에 절개선을 만들어 sliding → 가운데서 tie
- 가운데에 지나는 Major palantine a. 를 조심! (🔗Figure. 얼굴과 목 동맥.png)
- Tie는 구강 쪽, 비강 쪽에 위치해야 함.
- 구강/비강 쪽에서 tie를 시작하면 거기서 tie가 이루어질 수 있음.
- 주의! 구강 수술의 원칙 - Suture가 defect 위에서 일어나지 않도록 한다.
- 공기가 통하지 시작하면 점점 한 땀씩 풀리기 시작하고, 공간이 발생한다.
Overlapping flap technique
- cleft를 덮을 만큼 크게 빙 잘라서 overlapping
- Suture를 하고 묶지 않는다. → 그 다음 suture가 어려워짐.
- 묶지 않고 전부 걸어준 다음에 하나씩 천천히 묶어줌.
- Flap이 하나다 → flap을 덮다가 구멍이 생기면 공기가 샐 수 있다.
- Bipedicle은 2개의 flap이라 다른 하나가 커버해줄 수 있었음.
- Tension releasing
Closure of Primary Clefts
- 벌어짐 사이로 조직을 끼워넣는 방법 (Z-plasty)
- ㄷ자, 돔 형태로 절개 → flap을 뜨고 반전시켜서 구강 쪽 점막을 만들어준다
- B의 flap 속으로 b를 넣음
- A에 flap이 생김 ?
Complications
- Excessive Tensions
- Suture했던 곳에 미립자가 들어가서..
- 혈류가 충분히 공급되지 못해서 flap이 괴사
2. Oronasal fistulae
-
점막에 구멍 → 염증성 반응 → 뼈(maxillary bone)까지 녹아버릴 수 있음 → 비강과 구강이 개통.
-
외상이나 질환에 의해 비강과 구강 사이가 비정상적으로 연결됨
-
Hypophysectomy 가장 안쪽까지 접근하는 수술.
-
==Direct apposition보다 Flap techiques가 더 좋다.==
Direct apposition
- PM1 정도까지 빠진다 (안 빠져있으면 뺀다) → 끌어올 수 있는 점막이 많아짐
- 앞뒤로 이어서 절개 나감
Single-layer flap
- Buccal flap
- Rotational flap
- Advancement flap
Double-layer flap
- hard palate에 있는 것을 뜯어서 overlapping
- One layer → 비강 쪽으로 tie해야 하는 거 아님 (Two layer일 때 tie끼리 조직에서 맞닿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했음)
(잠시 pass..)
7주차 (4/17) :
3. Oral Tumor
Oral tumor의 Clinical stage
T (Tumor의 크기)
- T1(<2cm), T2(2-4cm), T3(<4cm)
- a : 종양 주변 뼈침윤 없음
- b : 종양 주변 뼈침윤 있음
N (Node, 림프절 변화)
- N1 : 동측 node가 만져지면서 움직임 (movable)
- N2 : 만져지면서, 반대쪽도 같이 만져짐
- N3 : 커져있고 fixed
M (Metastasis)
- M0 : 전이 소견 없음
- M1 : 원격 전이 있음, 폐전이 (=stage 4)
Types of Oral tumors
Malignant
Oral malignant melanomas의 특징
- 개의 악성 구강 종양 중 가장 흔함 (고양이에서는 rare)
- gingiva에 발생
- 항암제가 잘 듣지 않음.
- Metastasis가 흔하고, 예후가 불량. 8-9개월 정도 생존.
Oral SCC (Squamous cell carcinomas)
- 고양이에서 가장 흔한 종양
- 개에서는 2번째로 흔함 (fibrosarcoma와 함께)
- gingiva, lip, tongue, tonsil에 발생
Oral Fibrosarcomas
- 개의 악성 구강 종양에서 2번째로 가장 흔함 (SCC와 함께)
수술 후 재발률 : 하악 < 상악, epulis도 재발 일어남

Epulides
- 양성 구강 종양 중 가장 많음
- 치은의 과증식처럼 보이는 부분이 다 종양
| Epulides | |
|---|---|
| Fibromatous | gingiva 유래 |
| Ossifying | 골조직이 많아서 절제 난이도 높음. |
| Acanthomatous | 주위 조직에 침윤함. |
- 구강 종양은 양성이어도 적극적으로 절제하기를 권함.
- 미관적으로 걱정을 많이 하지만, 기능적으로 가장 적합하게 잘라내는 게 중요
9주차 (5/1) :
4. Salivery Mucoceles
- 타액선이 손상되어 타액이 흘러나와 저류된 상태.
- 혀밑에서 생긴 걸 특별히 ranula(하마종) 이라 하는데, 조대술(marsupialization)로 치료한다.
- 고양이보다 개에서 많이 나타남.
- 만졌을 때 출렁출렁한 파동감.
- Cyst는 epithelial cell로, mucocele은 granule cell로 둘러싸임.
- Sialography X : 타액선의 조영을 하지 않음. 특별한 메리트 X, 오히려 감염 위험.
- 점조도 있는 액체로, 힘을 가하지 않으면 흡인하기 어려움.
- 박리하는 과정 중에 터질 수 있음. 터졌던 부분을 꼬매고, 다시 박리.
- Pharyngeal mucocele : 인두로 튀어나온 경우. 호흡에 영향을 미침. 피부 쪽에서 mucocele을 들어내는 것이 훨씬 쉽게 수술.

- Parotid gland 부분에 혈관들이 상당히 얽혀 있다.
- Lateral approach
- jugular vein이 지나간다. ventral 쪽으로 절개? 주행 방향으로 절개? 결정해야 함.
- 주행 방향을 따라 절개하면 덜 손상
- masseter m.을 절제하지 않으면 sublingual, mandibulr gl.로 접근하기 어려움.
- 근데 요즘은 아예 ventral approach → 바깥쪽으로 가다가 하악의 안쪽으로 들어가는 식으로 절제.
- 이렇게 하면 mandibular gland 절제하기 수월함.
- Digastricus muscle을 절단하지 않고, 안쪽으로 당겨와서 subligual gland의 안쪽까지 깔끔하게 절제.

- 전이도 절제, bulla 뼈를 자르고 수술할 때도 facial n. 와 maxillary a. 주의해야.
조대술 (Marsupialization)
-
부분 점막의 내강을 절제하고 suture해서 내용물을 배출.
-
혀밑의 하마종(ranula)에서 적용.
-
전립선이 비대되는 경우에도 적용 가능 :
- 전립선 비대는 neoplasia, abscess, cyst, hyperplasia
- 이 중 abscess와 cyst는 내강을 비울 수 있기에 marsupialization을 적용 가능
- 전립선의 농이 가득 차 있다? → 먼저 개복수술, 안의 염증을 빼 줌.
-
Complication : dead space가 많이 남음.
- seroma formation ↑
- infection (수술후 감염, SSI)
- mucocele recurrence (gland가 제대로 절제되지 못해 동측 또는 반대측에 재발)
어려운 수술은 아니나, 해부학적 구조로 인한 유착, 손상 주의. 섬세한 수술이 필요한





